세상사 이야기
흐르는 세월속에서
낙원짱
2010. 3. 6. 03:25
흐르는 세월 속에서
나이를 먹어가는건 자연의 이치려니와..... ^*^
해를 빨리 태어나고 늦게 태어남으로 오늘의 영계를 구별 하네여... ㅋㅋ
하지만도... 슬픈건 그저....^^
한폭의 수채화같던
우리들의 청명한 이야기들이...
무심히 흘러가는 세월따라
이제는 낡고 유행지난 흑백영화의 한 장면처럼... 짜르르 소리치며
글케.... 점차 잊혀져 간다는 것이라...
색바랜 간절한 그리움 애타는 마음을
대체 어찌할끄나 ... 나나나 ... 또 나나나
그대 별빛이여!
그대는 언제나 나와 함께 있으면서도 .... 아스라히 멀리두 떨어져 있구나
그대 빛 속에 실려 있는 나의 작은 꿈이여 청춘이여!
오늘도 갈 곳없는 내 마음은 그대가 있는 하늘을 향해
구름처럼 흘러가고 있다오
어제여 다시 한번만 ~~~~~~~~~
일케 생각하면서
우리 ~~~~
추억 진한 이야기 .... 하나 둘씩
꺼내 볼까여 ?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