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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어둠 속에 빛나는 여체의 신비
낙원짱
2010. 3. 23. 20:24
*어둠 속에 빛나는 여체의 신비 ~
![]() 은은한 조명은 분위기를 로맨틱하게 바꿔놓기 때문에 밝은 것 보다는 어두운 침실을 원하는 것. 자신의 신체 결점을 어둠 속에 묻을 수 있다는 점도 한 몫 한다. 남성들 역시 어둠 속에서 드러나는 여체에 더욱 자극받는다. 무엇보다 어둠 속에서 조명을 받아 보이는 여체의 실루엣은 시각적 자극에 약한 남성의 성욕을 더욱 부채질한다. 여체의 라인은 남성의 시선이 미끄럽게 타고 내려갈 정도의 부드러운 곡선. 그 곡선이 드러나는 실루엣은 환상 그 자체다. 실루엣이 티팬티, 망사 등 야한 란제리와 어우러진다면 그 자극은 배가 된다. |
조명의 종류는 하얀빛의 형광등보다는 백열등이 좋다. 백열등의 주황빛이 심리적으로 안정을 주고 마음을 좀 더 밝게 만들기 때문이다. 섹스에 있어서도 도움이 될 수밖에 없다. 여기에 밝기가 조절이 된다면 더욱 좋다. 때론 각양각색의 양초를 사용하는 것도 환상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좋다. 혹자는 핸드폰의 액정화면 불빛을 이용하기도 한다는 독특한 체험담을 털어놨다. |
남녀가 서로의 육체를 탐하는 섹스에 있어서 어둠은 어느 정도 필요하다. 어둠 속에서 조명을 신체를 적당히 비추도록 조정하는 것이 섹스에 있어서 플러스가 되는 것. 파트너의 못난 부분을 은폐(?)할 수 있고 은은한 빛으로 상대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어둠을 지배(?)할 수 있다면 분명 좀 더 짜릿한 섹스가 |
출처 : 사파이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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