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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땅에 사랑스런 여성들이여..

당신, 굉장해!
그의 발기된 남성의 거시기를 보거나 사랑을 나눈 후 서로 마음을 나눌 때
그의 귀에 대고 이렇게 말한다.
오늘은 다른 때 보다 훨 굉장한 것 같다고, 남편의 기를 확 살려주는 최고의 칭찬이다.

나, 오늘 당신의 모든것을 갖고 싶어
저녁식사 후 신문을 보는 그에게 다가가 말한다.
“여보!! 나 당신 갖고 싶은데….” 또는 격렬한 섹스중에 숨을 몰아쉬며 “나 오늘 당신 다 가질거야” 라고 한다.

나, 지금 정말 미칠 것 같아
섹스중에 아내의 입에서 터져나오는
이 한마디로 남편의 몸은
타오르고 분위기는 더욱 농밀해진다.

자기야! 나, 지금 죽어도 여한이 없어요
오늘밤 당신이 너무 멋져 보여요
여자들이 오르가즘에 도달하면
허탈감과 외로움이 몰려온다.
절정에 다다르기 전에 이 감정을 표현한다. 절정의 순간에 “사랑해”라는 말로는
격렬함이 표현되지 않는다.

자기야, 나 오늘 특별한 느낌이야
늘 똑같은 섹스 패턴… 물론 식상한다. 조금이라도 새로운 변화가 있다면
아낌없이 남편을 칭찬하라. 특별하다는 말에 힘이 솟을 터. 애무도 적극적으로 하게 되고 더욱 욕망을
자극하는 방법을 찾게 된다.

자기 오늘은 정말 다른 사람 같아
어쩐지 오늘은 남편이 더욱 사랑스럽다.
아내를 위해 한껏 준비한 남편, 여느 날과 확실히 다른 그의 상태나
서비스를 확인시켜주자. 만족과 감동을 전한다.

나, 당신이랑 매일하고 싶어
섹스가 끝날 때 남편이 기대하는 말은 무엇일까? “좋았어”, “너무 좋았어” “수고했어” 이런 말은
의례적으로 들린다. 그것 보다는 내 느낌을 최대화한 표현이 더 중요하다.

자기야, 오늘은 내가 위에서 할께..
오늘만큼은 당신은 편하게 쉬어요
주도권을 남자가 갖는 섹스에 익숙해 있다면 한번쯤 이런 말을 던져보라.
싫어할 남자는 없다. 특히 은근히 아내가 주도권을 쥐길 바라던
남편일 경우 주도권과 체위를 당신에게 넘겨주고,
더욱 여유롭게 섹스에 임한다.
나, 오늘 홍콩 왕복으로 두 번 같다 왔어요
홍콩이 요로코롬 황홀하고 뿅가게 하는
즐거움이 있는지 예전엔 몰랐어요
당신이 저에게는 이 세상 최고의 남자예요
남편들은 섹스 후에 아내가 던지는 “정말 좋았어요” 하는 한마디를 듣기 위해
목숨(?)을 걸기도 한다.
아내의 느낌 여하에 따라 자신의 능력을 평가받는 거라고 생각하는
남자가 그만큼 많다는 뜻이다.






60대 남자가 사랑하기 어려운 이유?
60대 남자가 새로운 사랑을 하기란 결코 쉬운일이 아닐게다. 그 이유를 나름대로 적어보면...
첫째,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겪다보니 웬만해선 감동이 없다.
둘째, 전력을 다해서 사랑을 이루어 보려는 열정이 없다.
셋째, 사랑의 끝을 알기에 호기심이 덜하다.
넷째, 서로 편안한 상대만 고르다 보니 가슴 떨림이 없다. 그건 사랑이 아니다.
다섯째, 사람은 나이를 먹을수록 고집이 세지고 이기적이 된다. 사랑은 희생과 봉사가 따라야 하는데...
여섯째
너무 타산적이서 자신에게 손해보는 일은 안하려고 한다.
쇼핑이나 선물을 하는데 너무 인색하다.
일곱째
젊은이들 처럼 금방 뜨거워지지 않고 앞뒤를 재기에만 바쁘다.
여덟째
앞뒤를 재느라 깊이 사귈 여가도 없이 지처버린다.
아홉째
주변에 만날 대상이 별로 없다.
열번째
처자식 먹여 살리느라 데이트할 시간이 별로 없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이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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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이 딸려 거시기가
뜻대로 말을 안 듣는다."
그래서 어쩔 수 음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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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사파이어사랑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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