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 앉아
커다란 창 밖 하늘가에 시선을 떤지고
흐릿한 하늘을 쳐다보는
쪼매 ................................. 한가한 시간을 보내면서 나만의 소방차를 그려 봅니다.
쪼매 있씀 .. 외지에서 손님이 온다 캐스 ... !
화장실도 못가고 일케 기다리고 있으면서
쌉쏠 달콤 ... 고소한 커피 한모금 혀를 감돌아 꼴깍 .. !
아마도 봄이 실실 오니
마음도 싱숭생숭 하여라 ........ 그리고 또 사랑이 넘치는
또 하나의 작은 나 만의 세상이라 ^^ !
ㅎㅎㅎ
사노라면 ......... 나도 몰래 나의 뽈때기에 여린 미소가 흐른답니다.
이때 ........!
디리릭 띠리릭 .. 덜덜덜 ^^^^^^^^ 또 우 덜덜덜 <-- 창 꼬른 폰 울리는 소리
여보저...................! <창>
나 ~ 여 창아<불여우>
앵 ?
불여우 ? 근디 ? 와 ? ??? ?
와 와 와 ... ?? 왜 냐구 ? 이 불여우야 <창>
저뇩에 .. 신암동 닭똥집 골목가서 닭 떵집 묵짜구!
시러 ................! 불여우야
나는 닭빨 .........!
- 창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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