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 이야기

삼월이여 안뇽

낙원짱 2010. 4. 1. 00:20

삼월이여 안뇽

 

이공1공 삼월도  걍 ~~~ 갔네여.

먼너메 삼월이 그리 추웠덴지 ... 띠미럴

 

시간은 새벽넘어 자정으로 가다가 0시 시보분

모임에 갔다가 시방 집에 왔씸다.

홍야 홍야

울집 불여우 ... !

 

내가 오는줄도 모르고 골골 자고 있어여

얼마나 다행인지

 

담을 홀라당 뛰어 넘어 들어 왔찌여

월래 그래여

길난지 오래 됐어여

 

홍야 홍야 담 띠넘어 들오 오다가

발꼬락찌 뽀라질뻔 한일도 있어여.............. !!

 

참말로

ㅋㅋ

 

사월 ~~ 누군가가 잔혹한 사월이라 했찌여 ?

잔혹한가 함 바야제

 

낼 바여 ^^

 

홍야 홍야

ㅎㅎ

쏘주 딱 한잔 했어여 ~~

 

한잔이 한병인줄 다 알저 ?

 

창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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