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 이야기

불같은 우리 자기........

낙원짱 2010. 4. 7. 02:38

날마다 불이다.  

활활 타오르는 불

 

요즘은 산불이 많이도 난다.

참으로 안스럽고

10 라 답답한 일이다.

 

난 .. !

불과 더불어 평생을 살아 왔다고 ~~~ 할수도 있다.

20년을 불과 함께 살아 왔으니

 

참으로 안된 일이지만

난 ... 불이 많이 많이 나야만

돈을 많이 벌고 우리집 가족들이 풍족하게 살수 있는 직업 이다.

그런대도

 

요즘 10라 답답 하다. 

산불 화재 현장엘 가보면 

비통 하기가 그지 없다 .......... !

 

난 ..!

20년간 불 잘끄는 기계. 소방차 . 장비를 만들어 정부에 팔아 먹고 살아왔다.

 

불도 안나는데 그런 장비. 소방차가 무슨 소용이야 .. ! <-- 요런 소릴 들을땐

고렇케 말하는 담당자  조디에 손까락찌 집어 넣코

양쪽으로 확 땡겨 뿌고 싶은 감정이 참말로 많았다..

 

난 불타는 현장엘

자주 가본다

 

왜냐구여 ?

우째면 쪼너메 불을 빨리 잘끌수 있을까 ? <-- 요거 궁리 하러요.

울집 불여시 하는말

 

쟈갸 ~~

쟈기는 불같은 우리 쟈기여 ^^

ㅎㅎ

 

참말잉가 ? 몰라

 

-창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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