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장희빈이 인현왕후를 시해 하려다 발각되어
숙종에게 사약을 받게 되었다.
장희빈은
억울하게 생각하고는 사약그릇을 들고
숙종에게 달려가 외첯다.
장희빈은 사약그릇을 보이며 숙종에게 10라 짖었다.
이것이 진정 마마의 마음 입니까 ?
이말을 들은 숙종 !
두눈을 지긋이 감고 한참을 생각하더니
이렇게 말했다.
내마음은 그 사약그릇 밑에 적어 놓았느니
자세히 보아라 희빈아 ~~
그말을 들은 희빈
한가닦 살수 있겠다는 희망을 잡은 희빈은 얼른 그릇 밑을 보았다.
하지만
그 글자를 본 희빈은
사약 그릇을 마시기도 전에
개거품을 입에 물고 죽고 말았다.
사약 그릇 밑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짠 ~~~~~ 완샷 !!
ㅎㅎ
'세상사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0 정월 대보름날 (0) | 2010.03.04 |
---|---|
아이고 ............ Go..Go..GO.. (0) | 2010.03.04 |
꿩사냥 ... ㅎㅎ (0) | 2010.03.03 |
봄날은 오 ~ 오 ~ 온 ~ 다 ~ 아 ~~~ (0) | 2010.02.28 |
걸린놈과 안걸린놈 (0) | 2010.0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