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 이야기

신나는 사랑 이야기 ... !

낙원짱 2010. 3. 4. 21:03

옛날에 장희빈이 인현왕후를 시해 하려다 발각되어

숙종에게 사약을 받게 되었다.

 

장희빈은

억울하게 생각하고는 사약그릇을 들고

숙종에게 달려가 외첯다.

 

장희빈은 사약그릇을 보이며 숙종에게 10라 짖었다.

 

이것이 진정 마마의 마음 입니까 ?

 

이말을 들은 숙종 !

두눈을 지긋이 감고 한참을 생각하더니

이렇게 말했다.

 

내마음은 그 사약그릇 밑에 적어 놓았느니

자세히 보아라 희빈아 ~~

 

그말을 들은 희빈

한가닦 살수 있겠다는 희망을 잡은 희빈은 얼른 그릇 밑을 보았다.

 

하지만 

그 글자를 본 희빈은 

사약 그릇을 마시기도 전에

 

개거품을 입에 물고 죽고 말았다.

사약 그릇 밑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짠 ~~~~~ 완샷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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