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 이야기

2010 정월 대보름날

낙원짱 2010. 3. 4. 21:43

어제 10라 술 퍼마시가 ... 오늘아침

시원한 해장국 먹어야 되능거 아뇨여 ?

 

띠불 띠불 .. 띠브럴

근디 이게 머냐구여 .................................................. ^0^

 

히멀건 무채.. 고사리 .. 버섯.. 시금치.. 콩나물..<-- 머 ? 야채로만 둘친

무국.. <-- 이게 머냐구여

 

울집 불여우 하는말

자갸 .. 오늘 대보름날이여 .. 매운거 먹는날 아뇨 ^^

이카자뉴 !

 

글쿠나 .................... 이캐 생각했쮸

 

근디 밥이 완조니

찰쌀떡 임다 ... 불여우 하는말 <-- 요거이 오곡밥이람다.

울엄마 오곡밥이랑 엄청 틀리네 ?

 

불여우 오곡밥

찹쌀  : 차 수수.. : 팟 : .. 검정콩 : 글고 차 좁쌀 ........ 글고 멥쌀

 

이게 머냐구여 ..!

오곡말구

육곡밥 ........................................

 

신나게 먹었씸다..!

넘 맛있쓰서

D G  는 줄 알았냉.. !

 

- 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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