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날은 황사에 시달리고 ... 말짱한 날에
봄비에 시달리고... ^*^
울집 불여우가 벌써 몇번인가 봄이오는 산등성이로 놀이 가자고 달달 볶아대드니
이너메.... 날씨 땜에 아직도 몬가고 말았답니다.
아직은 기지개를 켜고있는 실정일끼고
머 ~~ 8 공 산 <-- 말고 그 여풀텡이 갓바위 입구
입구부터..... 구석구석 누비면서
깡냉이 꾸붕거 손에들고 따먹으면서.... 동동주... 글고 조 껍떼기 술에다....^^
해물파전 ^^
쪼매씩 맛만보면서
미모의 아줌씨들 과 조우함서
남푠들 출근하면 아줌마들은 다들 산속에 가서 머하나 ?
시내버스가 도착할때마다
한차씩 쏟아지는 아줌씨들
노란 나리 나리 개나리에 푹 젖어보던 지난해의 추억이 새롭습니다.
낼 부턴 날씨가 개인다고 하니
울집 불여우 데뿔고 슬슬 기나가 볼까나 ?
동동주 마시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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