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나이 강원도 살러 갔다가 .. 8/12 강원도의 새 집으로 이사왔다.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 태백산맥의 줄기는 위풍당당하다. 부산에서는 눈이 없었지만, 이 곳은 눈이 많이 온다는데 정말 기다려진다. ^o^ 난 눈이 정말 좋다. 빨리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다. 10/14 이 곳은 정말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곳이다. 나뭇잎들이 전부 울긋불긋.. 세상사 이야기 2010.03.16
부부싸움 ............ ! 부부싸움 ... ! 저도 울집 불여우랑 까끔 싸워요. 첨부터 끝까지 저는 말한마디 안하고 울집 불여우가 북치고 장구치고 다해요. 구라니 울집 불여우는 얼마나 답답 하겠어요.. ! ㅋㅋ 참고 또 참고 그래도 안되겠으면 전 ... 옆 방으로 가서 문 꼭 걸어 잠그고 혼자 가마니 있어요. 그래도 분을 못참도 밖.. 세상사 이야기 2010.03.14
눈 내리는날 .................. ㅎㅎ ㅎㅎㅎ 제가 그랬쩌 ? 쐬주 한잔 하면 홍야 홍야 한다꼬.................. ㅎㅎ 길거리는 얼어부터 미끄럽꼬 걍 ... 갈라니까 쪼매 술이 덜 취했꼬 ! ㅋㅋ 울집 불여우 .... 욜라 기다릴꺼구 지는여 퇴근시간이 맨날 밤 11시. 12시여여... 주유소 댕기다 보니 글처.................. 참말로 저두 미치 긋쓰여.. 그너메.. 세상사 이야기 2010.03.11
만약에 울집 불여우가 그누구와 사랑에 빠지면.. 만약에 울집 사람이 그누구와 사랑에 빠지면 우짜면 좋을 까요 ? 아직은 안당해 봐서 모르겠지만 연속극이나 남들의 일들을 보면 참으로 심각 하겠지요 ? ㅎㅎ 암튼 ........ 사랑은 인연이 정해저 있나봐요. 글케 지지고 복꼬 해도 울 집사람 <-- 불여우는 걍 ......... 꿈쩍 없이 잘 지키고 있답니다. 이.. 세상사 이야기 2010.03.11
다람쥐 잡던날 ... ! ㅎㅎ 그옛날 시골에서 다람쥐 잡던 생각이 뭉클 나네요. 하얀 눈이 이렇게 많이도 내린 날에는 산토끼도 뽀드등 날아 오르는 꿩도 마구 마구 쫒아 다니면서 험한 산속을 많이도 쏘 다녔지요 귀엽고 예뿐 다람쥐 워낙 강촌에서 태어나 살아왔는데 우리 고향에는 다람쥐도 참 많았답니다. 그런데 요즘 .. 세상사 이야기 2010.03.11
D G 게 마시다 보니.. ㅎㅎㅎ D G 게 마시다 보니 .............. !! 몸과 기분이 홍야 홍야 해저서 기분 업 되기도 하지요 ? 가끔씩 한잔 하고 세상 사는 이야기 게시판 에 글을 올리기도 하는데 오늘따라 생판 오지도 않는 눈이 홈빡 내렸네요. 원래 대구에는 눈이 안오기로도 유명세가 있찌여...! 눈이 실실실 기 내려 오다가도 .. 세상사 이야기 2010.03.10
곰탕 먹다가 곰탕 디었네여 ....! 캬 ~~ 이 노래 좋지요 ? 백만송이 장미 ...... 원곡이자 원곡을 부른 한국인들이 D G 게 좋아 한다는 러시아 가수 " 알라푸가쵸바 " 랍니다. 봄비내리는 어제 점신때 울집 불여우가 기 나오라고 해서 삼실에서 욜라 티 가갔뜨니 머 ~~ "" 곰탕집으로 데뿔고 가능거 있쩌 ? 곰탕 한그릇(1인분) 12,000 원 <--- 헐.. 세상사 이야기 2010.03.06
흐르는 세월속에서 흐르는 세월 속에서 나이를 먹어가는건 자연의 이치려니와..... ^*^ 해를 빨리 태어나고 늦게 태어남으로 오늘의 영계를 구별 하네여... ㅋㅋ 하지만도... 슬픈건 그저....^^ 한폭의 수채화같던 우리들의 청명한 이야기들이... 무심히 흘러가는 세월따라 이제는 낡고 유행지난 흑백영화의 한 장면처럼... 짜.. 세상사 이야기 2010.03.06
2010 정월 대보름날 어제 10라 술 퍼마시가 ... 오늘아침 시원한 해장국 먹어야 되능거 아뇨여 ? 띠불 띠불 .. 띠브럴 근디 이게 머냐구여 .................................................. ^0^ 히멀건 무채.. 고사리 .. 버섯.. 시금치.. 콩나물..<-- 머 ? 야채로만 둘친 무국.. <-- 이게 머냐구여 울집 불여우 하는말 자갸 .. 오늘 대보름날.. 세상사 이야기 2010.03.04
아이고 ............ Go..Go..GO.. 아이 .. 고 고 고 고마 팍팍팍...찌기뿌까여 ? 울집 불여우를 여 ............................. 시방 .. 시간은 저녁 9시 반 ... <--- 아직 초 저녁이저. 근데 ...... 제가 되근해스 ... 시방 집에 기 들어 왔꺼덩여 근데.. 방 꼬석에서 ... 골골 ~ 골 자고 있뜨여 그래서 지가 ~~~~~ 머 띰띰해서 유성 매직 <--- 알저 ? ㅋ.. 세상사 이야기 2010.03.04